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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해임, 어도어와의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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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해임

최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해임된 소식이 전해지며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도어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통해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 전 대표는 어도어의 사내이사직과 프로듀싱 업무만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어도어의 경영 변화:

사항내용
신임 대표 선임김주영 사내이사,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민희진 전 대표의 역할사내이사직 유지, 프로듀싱 업무 지속
민 전 대표의 반발위법한 해임 결정이라 주장, 법적 대응 고려

하지만 민희진 전 대표는 이번 해임 결정이 불법적이며, 주주간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 전 대표 측 법률대리인은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반하는 위법한 조치”라고 주장하며, 어도어 이사회가 프로듀싱 업무를 계속하도록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근원:news1chosunimbc

긍정과 우려가 교차하는 증권가 평가

민희진 해임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어도어가 경영과 제작을 분리함으로써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보완하려는 시도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추가 소송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그는 “주주간 계약이 해지될 경우, 장기간 지속된 멀티레이블 시스템 관련 리스크는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는 2024년 반기보고서에서 일부 주주를 대상으로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이는 민희진 전 대표와의 갈등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하이브 주가 상승세

김주영 사내이사,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김주영 사내이사,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민희진 해임 소식과 어도어의 내부 조직 재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증권가에서 나오면서, 하이브의 주가는 28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6800원(3.85%) 오른 18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경영과 제작의 분리를 통한 멀티레이블 시스템의 보완이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과 어도어의 조직 개편은 하이브의 경영 방향에 중요한 변화를 예고하며, 그 결과가 향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민 전 대표와 어도어 간의 법적 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 결과가 하이브의 전략과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우씨왕후’ 전종서, 새로운 사극 도전의 막을 열다

FAQs:민희진 해임

  1.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었나요?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의 사내이사직과 프로듀싱 업무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2. 어도어는 왜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했나요?
    어도어는 이사회 결정을 통해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민 전 대표의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 측은 해임이 불법적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3. 이번 결정이 하이브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어도어의 내부 조직 재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면서 하이브의 주가는 28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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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랭크스타이고, 저는 기자이며, 랭크라는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연예계의 연예인들의 레이스 뉴스를 파헤치는 전문가입니다. 우리는 귀하가 좋아하는 유명인에 대한 가장 최신의 정확한 직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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